오름테라퓨틱, BMS에 급성 백혈병 치료 후보 기술 이전…계약금 1300억원 규모

연구원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던 오름테라퓨틱이 글로벌제약기업 BMS에 약 1,3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

조선비즈 허지윤 기자

국내 벤처 오름테라퓨틱은 글로벌 제약 기업 미국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(BMS)에 임상 1상 단계의 백혈병 치료 후보물질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. 계약금은 약 1300억원 규모로, 국내 제약·바이오벤처의 역대 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 중 가장 큰 금액으로 평가된다.

전문보기 : https://biz.chosun.com/science-chosun/bio/2023/11/06/2GMHEMCPK5CMBGX522II6XJA34/